벌써 7번째 이사입니다만, 이 동네를 최종적으로 고르기까지 우여곡절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전세값은 폭등하고 자금력은 턱없이 모자라는데 집을 비워줘야 하는 날짜는 다가오고... 사실상 신혼집으로 장만하는 거라 그렇다고 허름한 서울의 반지하 주택에 들어가기는 미안하고요.
다행히 지인의 소개로 생각지도 않았던 인천의 새로운 택지 개발지구를 알게 되었고, 서울 허름한 주택의 전세값으로 작은 신축 빌라를 분양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한가롭고 주변에 논밭이 있는 다소 시골 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출퇴근은 좀 고달프겠지만.
앞으로는 집을 꾸며가는 사진들이 종종 올라오겠네요. 1주일 후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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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worx
